주택청약

 

안녕하세요

제가 저번에 중도금 4차까지 대출을 받고
대출금이 131,320,000원 이였는데

 

가입해뒀던 적금들을 모두 중도해지하고
78,000,000을 갚아서

73,320,000이 남았습니다.

절반정도 갚은 수준인데

뭔가 1억이 넘어가니까 심리적 압박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5월16일에

하루이자가 생겨서 13,017 갚고
320,000원을 마져 갚았습니다.

그래서 딱 70,000,000원을 만들어놨어요!

제가 저번영상에 320,000원이 붙어있어서 갚고 싶다고 했는데
딱 300,000원정도가

어린이날 선물로 운좋게 생겨서 갚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5월 20일에

추가로 3,000,000을 갚았습니다.

또 추가로 4,000,000을 갚았습니다

 

7,000,000을 갚았는데

지금보니까 20일에 대출을 갚는게 맞는거같아요.

왜냐면 20일에 원래 생긴 대출이자를 은행이 먼저 대신 지불해주고

나중에 완공 후 청구하는 방식인데

20일이 아닌날 갚을려면 생겨있는 이자(약 500,000원정도)를

먼저 지불 후 원금을 갚을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20일이 아닌날 갚으면 이자를 갚고 원금을 갚아야하니까

500,000원 정도가 손해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20일에 맞춰서 원금을 갚아야겠어요

 

청약이 처음이고

중도금대출도 처음이고

원금상환도 처음이라

이해도가 많이 떨어졌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경험하다보니까 알아가는게 있는거같아요

 

6월1일에 고정으로 지출되는
주택청약 200,000
청년 희망적금 500,000
공동생활비 200,000
개인생활비 200,000

(100,000정도 절약가능)
교통비+통신비 100,000
비상금 200,000
---------------------
카드할부금 600,000

약2,000,000정도가 필요한데
다행히 6월2일에 10,000,000적금이 만기가 되는게 있어서
적금을 받으면 여기에서 2,000,000정도 사용하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6월 20일에 8,000,000을 갚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6월 20일에 3,000,000정도 추가로 갚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