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때 그부장 진짜 재수없었었음..

해당내용은 모두 허구 및 창작된 소설입니다.

 

지금이 5월이니까

5월달 스토리를 하나 적자면

지금 엄청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ㅋㅋ

기억에서 지워지지않는다

 

대표의 눈치만보는

능력없는 부장이 한명있었는데

 

능력이 없고 나이만 먹어가니까

어떻게든 대표한테 잘 보일려고

아부만 떠는 부장이였음..

 

 

 

 

 

5월 1일은 근로자의날로

달력에 따로 쉬라는 표시가 안되어있음

 

하지만 근로하는 직장인으로써

궁금하지않음..?

이날 정말 쉬는걸까..?

하지만 회사도 그걸 미리 딱 말해주지않음

 

어떤 스타일이였냐면

어차피 쉬게 해줄꺼면서

끝까지 끝까지 당일까지

절대 딱 안 정해주다가

 

갑자기 일정리하고 들어가세요

이 지랄하는 회사임..

 

진짜 꿀밤때리고싶다

 

 

---

 

 

예전에 부장한테

물어봤던적있음

이 회사는 연차 없나요?

 

그랬더니 연차없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하는말이

니네가 쉴 수 있는날은

근로자의날 딱 그날 하루밖에 없다고

 

말하는것도 진짜 싸가지가 없었음..

 

그때당시 30명인가 20명인가

상시근로자가 넘어가는 회사는

연차를 무조껀 줬어야했는데..

 

(2024년도 기준-

지금은 아마 5인이상 회사는

무조껀 줘야할껄,.?)

 

일부러 20명 제한수가 넘지않도록

사람을 자르면서 조절해옴..

 

정말 나쁜 회사였음..

 

이게 저 인원수가 넘어가면

무조껀 연차를 줘야하고

안넘어가면

 

15개의 연차가 생기기는 하는데

회사의 재량으로 사용범위가 바뀜..

 

 

 

 

그때 그 재수없는 부장이 뭐라고 했냐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1월1일, 

이런날 원래는 니네 못쉬는건데

 

그거 회사에서 쉬게해주잖아

그거다 니네연차에서 끌어다 쓰는거라서

니네 연차 없는거야

 

빨간날 니네가 쉬라고 있는날아니야

 

그거 회사에서 안쉬게 해줘도돼

근데 사회통념상 회사에서 배려해서

쉬게 해주는거야

 

이렇게 말했음.

진짜

말하나를 해도

재수없게 말하는 재주가 있음..

 

 

 

그러면서 했던말이

아 요즘대표님 회사운영하기 힘들겠어

요즘애들 머리가 커져가지고

부리기 힘들겠어

 

 

저 말뜻은 그거임..

예전에는 인터넷이랑

유튜브 이런게 발달안해서

얘들 못알아보니까

 

그냥 회사에서 시키는데로

이렇게 하라고 하면

이렇게하고

 

저렇게 하라고하면

저렇게하고 고분고분 얌전하게

시키는데로했다면

 

이제는 왜  연차 안주느냐

반차안주느냐

이런식으로 따지고 든다고..

 

 

정말

회사라는곳은 아주 잔인한곳임

 

얌전하게 아무런 의견도 안내고

얌전히 기계처럼 일만하고 있으면

말 잘듣는 직원이고

 

연차라던지 반차라던지

이런걸 물어보는 직원은

적임

 

얌전히 있으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텐데

자꾸 인터넷에서 유튜브에서 새로운 정보를 듣고오니까

피곤하다 이거였음